라이언에어와 위즈에어 총정리

2023. 3. 8. 00:20여행

라이언에어

유럽은 버스보다 저렴한 항공사들이 있다.

이들때문에 쉽게 여행을 떠나게 된다.

대표적인 항공사가 라이언에서와 위즈에어이다.

두 항공사는 팬과 안티팬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안티는 비유럽인들이 많은 편이다.

특성을 알고 대하면 버스보다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특성을 알지못하면 

국적기만큼 비용과 굉장한 불편함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체크인과 짐이다.

벌금이 비행기값보다 더 비싼경우가 많다.

두 항공사를 비교해 보겠다.

1.라이언에어

체크인은: 유료좌석을 신청하지 않았을시 24시간전부터 가능.

라이언에어의 경우 무조건 표를 프린트해야한다.

비자체크인이라고 하면서 만든 절차인데 프린트한 표를 데스크에서 보딩패스와 교환한다.

홈페이지에 모바일패스는 불가능한 국가빼곤 된다고 써잇긴한데, 말싸움 귀찮으면 뽑아가는게 좋다.

이 프린트를 안해갈시 10~30유로정도의 비용을 받는다. 체크인까지 안했을시 55유로.

 

짐추가(짧은거리기준.불가리아-이탈리아)

기본 무료 기내짐  40 cm x 20 cm x 25 cm  10kg

짐은 기내짐추가 10kg 11유로 부치는짐추가 10kg 15.99유로

 

2.위즈에어

체크인은 유료좌석 신청하지 않았을시 48시간전부터 가능

보딩패스 모바일패스 발급되는데 안된다고 뜨는데 빼고 출력하면 된다.유럽은 거의 다 되는듯하다.

안되는 나라 가끔있는데 출력안해가면(간혹 공홈 pdf화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잇지만)패널티 30유로이다.

체크인까지 안했을시 40유로

 

짐추가(짧은거리기준.불가리아-이탈리아)

기본 무료 기내짐 40 cm x 30 cm x 20 cm 10kg

기내짐 추가 10kg 10유로

부치는짐 추가 10kg 22유로

 

짐을 추가한다면 액체류가 잇으면 부치는짐 액체류가 없으면 기내짐 추가가 좋다.

 

팁을 말하자면

예약: 1.티켓은 결정되면 바로 예약(하루에도 가격변동이 몇번씩 일어난다.)

          2.어플을 깔고 공홈에서 사는것이 편하다.

          3.결제시 통화를 변경할것이냐고 묻는경우가 있는데 결제하는 나라 통화로 하는것이 제일 낫다.

          4.보험 자리 등등 필요없으면 다 통과 한뒤 최종금액 꼭 확인하고 결제해야함(실수로 유료서비스 신청할때가 많음)

짐구매: 내용물따라 결정...출발1일전까지 할인이 되긴하지만 빨리 결정하는게 좋다.

체크인날짜 알람설정: 라이언에어24시간전/위즈에어 48시간전...유료좌석구매시 산날짜부터 체크인 가능하다.

보딩패스 출력: 모바일패스가 안되는경우(라이언은 거의 다 출력해야한다.)

멤버쉽: 위즈에어만 유료 멤버쉽이 있는데 일년사이에 위즈에어를 5번이상 탈 것 같으면 가입하는게 이익이다.

 

두 항공사를 비교했지만 다른 항공사들도 짐규정을 잘봐야 현장에서 큰 돈 안들어간다.

블루에어, 이지젯, 버진에어, 페가수스, 아나톨리 등등 유럽 저가항공사들이 많은데 각각 규정이 다 다르다.

본인은 라이언과 위즈가 같은 가격이면 위즈에어를 타는편이다. 짐에 대해 조금 더 관대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편안한 여행되시길....